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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G+ | 24/08/12 22:15 | 추천 9 | 조회 42

에일리언) 환자를 태워 죽이다니! 피도 눈물도 없는 년! +42 [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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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그냥 할로웨이 박사. 주인공 남편이 정체 모를 외계 질병에 감염된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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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레디스 비커스. 대충 물주 비스무리)




암튼 위험하니 우주선에 못 태우고 치료도 못 받는다고 위협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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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그래도 다가서니 결국 화염방사기로 태워 죽여?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사악한 년 같으니!



그냥 격리해서 치료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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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같은 영화의 다른 환자, 파이필드의 예시를 보면....








(파이필드는 괴물로 변이해 대원들을 학살했다)



음.... 치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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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직전 할로웨이 박사의 모습. 신나게 변이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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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잔혹해보이지만, 위기 상황에서 이성적이고 필수적인 판단을 내린 참된 지성인.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적인 감정을 접고 결단을 내린 메레디스 당신이 옳았습니다...





+


의외로 작중에서도 저 화염방사기 방역(끔살)은 딱히 처벌받거나, 혹은 대원들이 반감을 더 표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할로웨이가 가망없음을 알고 죽으려 다가간 것도 있고, 또 저 즈음 가면 다들 저 외계 감염원의 위험성을 납득한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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