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사람들이 지금의 1.5배를 받는 걸로 당연하게 알고있는 스케줄을 쳐낸지 2년이 됐는데
입사한지 몇 달 안된 아무것도 모르는 애(진짜 애임)랑 같은 월급을 받는 다는걸 방금 알게 됨
현타 개빡세게 와서 줄담배 피는 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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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이직할곳 찾아
찾으면 바로 런하자
애한테 일을 시켜?!
협력업체 찔러보자
걍 말해보고 안됨하면 바로 이직하는게 맞을듯..
그 기분 어떤지 잘 알지
플랜 B를 준비할 시기긴하네
근무기간은 헛되지 않음..
다 경력이 되서 돈으로 돌아옴..
이직 강추!!!
근데 대기업이라고 딱히 ㅈ소같은 상황이 없지는 않음. 다만 그 평가가 조금 더 공정할 뿐. 4년차 선임 연구원이 특허 등록을 겁나 많이 해놔서 8년차 책임 연구원보다 연봉 높게 받는 경우는 있음 ㅋ
나는 비슷한 상황에서 결국 빡쳐서 나옴. 힘내
능력 되면 더 받고 이직하는거고
안 되면 참고 버티는거고. 둘 중 하나지
이직처 찾고 딜하시죠
저도 제가 관리자인데, 신입이 저보다 급여를 더 많이 받길래
때려친다고 했더니 급여가 30%이상 올랐네요
그렇다고 지금 받는게 많은건 아니지만 ㅋㅋ;
그래서 조ㅅ소지...연봉이 안올라..ㅅㅂ..ㅎㅎ신입하고 시급이면 몇십원 월급이면 몇만원..ㅎ그래서 능력되면 더 위로 올라가는거고 안되면 계속 일해야되는거고..ㅎㅎ 오래일한다고 그사람을 인정해주지도 않더라.
나도 2년차인데 신입보다 연봉 50 더주는거 알고 바로 런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