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긴 뭐야
게임 만들 능력 안되는 회사가
뭔가 능력있는 것 처럼 블러핑 하는거지.
거기에 하나 더
기사 원문에 대충
”nc가 야구단 만들어 운영하니까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게임업계로 가는 거에 부정적으로 보는 게 줄어들었다“
적음…
이게 뭔 개소ㄹ…
이러니 로제맛 개고기가 나오지
게임으로 예술성을 증명할 수 있고
예술적인 게임도 있는 건 분명 맞고
어떤 작품으로 인정해야 하는 게임도 당연히 있는데
Nc 사장이 게임 예술 타령하는 건
양심 ㅈㄴ 없는거지
와…이래서 nc 망해가는 구나…
야구는 틀린말 아닐텐데
그런 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해서…
뭐 내가 놓친 걸 수 있는데 nc 야구단 창단 전에도
게임 회사들이 돈 많이 버는 거 퍼지면서
자식이 게임회사로 진로 잡는 거 부정적인 부모들은 거의 없었던 거로 나는 알고있어
NC 이미지가 많이 세탁되었던건 사실임. 대충 그런뜻으로 쓴 듯
이젠 과거형이 되었지만
이겼다고 집행검 들고나오는거 보고 좋아할까.....?
■ 반응 ③ 환영하는 게임계 그리고, 문득 떠오른 Daum 인수설
반면, 게임업계는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엔씨가 프로야구팀을 가지면, 엔씨는 물론 온라인게임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여기죠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2/?page=7&n=19542
당시 칼럼을 보면 NC의 게임회사에 대한 이미지 쇄신은 맞는 말같기도
집행검 들고 우승할때 호감스택 풀이었음
우승했을때 집행검 퍼포먼스 반응 존나 좋았는데???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455944.html
이미지 쇄신이란 키워드로 검색하니 창단 초기 글들이 나오긴함
저땐 지금보다 게임의 이미지가 안좋을때가 맞지않남
우승하고 집행검 뽑는 순간은 서브컬쳐도 메인이 됐다고 난리치긴 했었음.
근데 서브컬쳐 빨아서 야구단 만든 새끼가 서브컬쳐 등을 찌를줄은 몰랐고 그때부터 TJ는 개고기 같은 새끼라는 쌍욕이 더 심해졌지
NC가 게임회사라고!?
디지털 도박장 운영사가 아니라!?
엔씨 게임을 가장 부정적으로 보는게 엔씨 수뇌부임 ㅋㅋ본인은 그 이미지가 싫은거임 ㅋ
근데 서브컬쳐도 싫어해서 그쪽 방향으로 다각화도 못함ㅋ
자기는 그냥 고상한(?) it 사업가이고 싶어해서 회사가 방향을 못 잡고 저지랄난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