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한 명이 담임 교체 요구함.
이후 해당 교사가 병가를 내고 휴직.
이 소식을 들은 다른 학부모들이 담임 돌아오라며 등교 거부 중.
사실상 담임교사에 힘을 실어주는 시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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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감수할 만한 뒷사정이 있었나?
이거 그 한명 부모가 뭐로 저랫는지 알아야할듯 잘못하면 자기자식 그학교에서 평생 따당함. 옛날도 심했는데 지금은
가게 손님도 그렇고
민원인도 그렇고
99.9프로는 예의바르고 친절하며 정상적임
근데 0.1프로가 하는 짓이 워낙 눈에 띄고 악영향을 끼침....
정상적인 사람은 정상적으로 굴어서 오래 대화할 일 조차 없으니까
그래도 학교측에서 조율 하는거 보면
예전처럼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라고 해서 서로 고소고발 하는일은 없나보네
아마 단톡방에서 그집만 조져지고 있겠지
지가 딴곳으로 꺼져야지 왜 엄한 남을 보내려고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