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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그시절 기준으로도 저분은 개쌉 대인배다
애기가 귀엽고 기특해서 그러신거같네
내가 애 엄마였으면 앞으로 고기는 무조건 저기서 산다
나도 어릴때 산에서 어르신한테 인사했다고 2천원받아서
기분좋아서 할머니랑손잡고 그돈으로헬륨풍선샀는데
버스내리자마자 놓쳤지 ㅠㅠ
아이의 선한 마음을 확인했기에 지켜주고 싶은거지
애가 장난치나 생각안하고 진지하게 물어본시점에서 쌉대인배
'귀여운마음'을 받아주신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