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주호
시간탐험대 촬영 때 리얼 강조하던 PD 때문에
사람 똥도 먹고 시력 엄청 안 좋은데 렌즈 못끼게 해서
낭떠러지로 추락.
목 부러지고 개그맨 접음.
이후 부대찌개집 창업.
개그맨 때는 한 달 160~170 벌었고
이제는 한 달 4~5천씩 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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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방송계에 강아지들이 그렇게 많다지
재미있게 봤었고, 이야기 나올 때마다 새 시즌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출연자들 이야기 나오는 거 보니까 이제 새 시즌 소리 못하겠더라
나도 저 프로 보면서 정말 어이없었던 게 꼭 낭패적인 걸 저 분 시키는 느낌이 컸어. 막 시즌에선 가 그 앞에선가 시체로만 출현했는데 출연자들한테 엉덩이골 사이 만지게 하고(죽은 시간 추정때 쓰던 방법이라고) 아무리 리얼을 강조해도 그렇지 안경이 눈인 사람거 까찌 뺏어야 하나 싶었음. 머리카락 염색 그딴 거야 스프레이 뿌릴 수 있다 쳐도. 그렇게 리얼 따질 거면, 몸에 박힌 철심도 다 빼야하고, 충치용 레진 임플란트도 다 뽑지 왜. 싶었음. 저분이 유독 많이 당하더라고. 출연진 중에 막내기도 해서 그런가..
목이 부러졌는데 전신마비로 직행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네
김주호건 포함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 시간탐험대고 좋게 못보게 되더라
난 이거 보다가 가학적이라 하차했음
예능자체도 재미없음.
안경 압수하니까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서 고생 엄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