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서 무죄 주장함
근데 상상이상인건 이게 아님
쟤 고소장에는
"피해자를 쏜 뒤에야 바디캠을 켰다"
라는 항목이 있음.
그러니까 그 전에 바디캠 켜두고 있던 파트너랑 다르게
그레이슨 (욕박고 총쏜 그 경찰)은 바디캠을 꺼두고 있었다..는 거임.
근데 문제는, 공개된 그레이슨의 바디캠은 사실
총 발사 후
가 아니라
욕 박고 총기 뽑기 직전
에 켜짐.
그럼 경찰이 자기 활동을 그대로 녹화하는 바디캠을 왜 끌까?
찔리는 일을 감추기 위해서임.
그럼 바디캠을 왜 켤까?
자기 행동에 대한 증거를 남겨서 불이익 받는 일을 막기 위해서임.
그러니까 쟤는
"난 이제부터 나쁜짓할 거니까 바디캠을 꺼야지!"
가 아니라
"나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바디캠을 켜야지!"
라고 생각했단 거임..
참고로 바디캠 쭉 켜고 있던 파트너도 쟤 편만 들었다.
저 총 쏜 경찰은
음주운전 2범
이었고...
왜 경찰이 될 수 있었냐면,
일리노이에선 음주운전 전과 있어도 될수 있어서..
댓글(23)
위협을 받을 경우 사살하는건 충분히 가능한데, 성경구절로 농담한게 심각한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 생각이 되나?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정교분리 현대사회의 경찰을 해도 되나?
경찰노조: 인권충 여러분~ 미국에서는 시민 한두명 그냥 죽여야 일을 할수있다 이말입니다~
저렇게 행동할 정도면 걸린 게 이번 살인사건일 뿐이고
전에도 비슷한 짓 했던 적이 있는 게 아닐까...?
미국 경찰 총기 문제는 근본적으로 자질부족이 제일 큰듯
몸무게 100kg 아득히 넘어가 보이는 경찰도 많고
명예 KKK들은 이런거 봐도 경찰 공격하려고 뜨거운 물 뿌렸으니까 정당방위라고 하더라, 정작 저런 말종들은 동양인도 똑같이 쏴 죽이고도 남는데
대단하다 대단해
뭐지 작정하고 죽이려고 했던 건가
완전히 서부시대 재림이구만.
범죄자가 경찰해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