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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강제납치가 ㅈㄴ 얼탱이 없는게 뭐냐면
성층권에있어도 어떻게알고 잡아감
5편 때문에 파크라이 시리즈는 두번 다시 안하기로 마음먹음
스토리 빼고도 진짜 여러모로 좀 개악이 있긴 함
사냥이고 낚시고 도저히 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점에서 진짜 실망했음
온~~~~리~유~~~~~~~~~~~
하 시발.....
처음엔 내가 블리츠탄 못피하는줄알고 2번째엔비행기탔는데 그래도 그대로쳐맞음 ㅋㅋㅋ 파크라이하면서 처음으로 불합리함을느낌
파크라이 시리즈 그래도 지역 개방 시키고 그러는게 재밌어서 했는데 5편은..시발.. 그놈의 온리유 때문에 빡쳐서 못하겠더라..
갑자기 납치 되더니
환각증상 때문에
환영도 보이고, 하늘고 시뻘건 깜방에서 눈 뜨고
갑자기 빌런 새끼가 존나 친한척 기회를 주겠데
가 쏴주이고 돌파해서 정신 차리면?
내가 마커찍고 가던 목표위치랑 다른데서 지 ㅈ대로 떨궈두고 감
개빡
5편 나름 호평할 점이 없는건 아닌데 무기랑 테이크다운 심각하게 줄어든거랑 저 납치 이벤트로 흐름 끊기는게 너무 싫었음.
미션 진행방식도 여기저기서 사이드퀘 반복하다가 게이지 차면 메인퀘 강제진행 느낌이라서 별로였고
실제로 저 모드팩 보면 그걸 대부분 해결할려는 느낌이 많기도 함
테이크다운 애니메이션도 뉴던 식으로 바꿔주는 모드도 있더라고
스트리머중에 간간히 보는 듀오가 있는데
헬기타고 가는데 느낌이 이상한지 설마 헬기타고 있는데 납치해가지는 않겠지 하는말과 동시에 납치당하던거 개쳐웃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
물론 내가 그렇게 당하고 싶진 않았던걸 보면
역시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건가 싶은게 ㅋ...
이전 시리즈에도 있었는 데 인제 지겨울만 해
예전에 저거 깔아서 해봤는데 진짜 저거 하나만 깔았는데도 이상할 정도로 게임이 할만해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