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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즐거워야할 여행에 굳이 갈 필요 없는 곳들은 맞다 이거군
이제 저 작성자가 진짜 다녀왔느냐에 포커싱 생김 ㅋㅋ
초밥집 ㅋㅋㅋㅋ
야키니쿠 혐한=2층은 예약석이였음
오코노미야키 혐한=직원이 20분동안 정성껏 구워주는데 내차례는 한참 멀음
초밥 혐한=아재가 웃는상임
내가 살면서 느낀 인터넷 썰들은 대부분 인터넷에 올릴만큼 신기한 일이라 올라온 거고 썰이 많은 건 사람이 ㅈㄴ 많아서였다는거임
뭐 케바케 겠지만
오사카 살 때 원래 좋아하던 라멘집이 갑자기 한국 관광객들 맛집 되면서 웨이팅 엄청 생기고 그랬는데
가끔 가서 먹으면 일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고 막무가내 식으로 나오는 한국 관광객도 은근 있었음
일본사는 유게인데..
혐한인지 아니면 지가 뭔가 짜증나서 그러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몇가지 사례가 있었던지라..
일본어 모르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혐한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구.
일본 몇번 가봤는데 도쿄에서 한번 당함
친누나네랑 갔는데
늦은 시간이라 거기밖에 연곳이 없어서 평점도 안보고 갔는데
자리 있냐고 일본어로 물어보니 대뜸 일본어로 '기다려' 이러더니 사라짐
그러더니 지친구랑 수다나 떨고 자리 안내 해 줄 생각 1도 없어 보임 화나지만 당장 밥 먹을 곳도 없고
무엇보다 어린이가 있어서 참고 있었더니 한 20분 수다 떨다 아까부터 비어있던 자리로 안내 해 주더군요
자리가 있어도 바로 착석 안 시키는 건, 착석 전/후의 마음 가짐이 다르기 때문이지.
30분 대기석에 있다 자리에 착석 시키고 바로 주문 받는 것과 착석 바로 시키고 30분 기다리게 하고 주문 받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음
그래서 나도 요식업할 때 바쁘면 그냥 자리 치우지 말고 당장 고객 주문 처리 하라고 교육 함.
근데 가끔 빌런들이 안 치운 상에 앉아 있는데, 바쁘면 그게 방금 온 손님인지 아님 그 테이블에서 먹던 사람인지 분간이 안 됨...
그리고 나중에 왜 여기 안 치우냐고 클레임 걸드라
갑자기 물을 달랬더니 락카를 주어서 마셨다는 글이 생각나네. 락카는 마시면 안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