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왈 명량에서 이긴건 천운이었다
[3]
멍-멍 | 02:13 | 조회 44 |루리웹
[18]
루리웹-381579425 | 02:12 | 조회 45 |루리웹
[5]
헤이토마토 | 01:38 | 조회 25 |루리웹
[13]
월요일의크림소다 | 02:11 | 조회 22 |루리웹
[12]
정의의 버섯돌 | 02:10 | 조회 51 |루리웹
[1]
Pyadisto | 02:06 | 조회 36 |루리웹
[8]
| 02:01 | 조회 15 |루리웹
[1]
춘전개조시닉바꿈 | 00:00 | 조회 6 |루리웹
[16]
Djrjeirj | 02:03 | 조회 68 |루리웹
[4]
나래여우 | 01:43 | 조회 10 |루리웹
[21]
사씨남바위 | 01:59 | 조회 18 |루리웹
[29]
엠버의눙물 | 01:56 | 조회 30 |루리웹
[6]
| 01:58 | 조회 44 |루리웹
[4]
Phenex | 01:45 | 조회 23 |루리웹
[21]
● | 01:52 | 조회 47 |루리웹
댓글(12)
이순신 장군이였으니까 그것도 따른거지 원균이었봐라 ㅋㅋ 천운은 개뿔
천운을 퍼줘도 런해서 걷어참
저 앞에 지랄난거중에 한대만 어찌 빠져나와도 그 한대에 쫄아서 전군퇴각할 분?
차마 번숨빨이라고는 못하시고..
신:어캐했냐 시발
이러시 명장군이시지 ㅇㄱ 이었으면 자기는 하늘이 내린 장군이라고 ㅈㄹ 했을듯
심지어 충무공 혼자만 싸웠고 나머지는 그림처럼 튈각만 재고 있었음
배의 성능 차이도 승리 요인 중 하나였겠지만, 같은 배를 100척 넘게 말아 먹은 인간이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라구.
그냥 장군님이 대단한 거다.
일생에서 도박수 안던지시는 분이
이거라도 해야되니까 그나마 쥐어짜서 도박수 던진게
대박이 난 케이스지
물론 리스크 관리와 상대 패를 어느정도 읽고
상대 패 하나가 긴가민가 하는 상태에서 일점을 던진거라
우리가 생각하는 완던 도박까진 아니지만
저분 생각에는 그거 마저 도박으로 느껴지셨을 것
우리가 보는 역사처럼 될 확률이 70퍼센트는 되었을거라 생각함
하지만 그 70퍼센트 승률을 예측하고도 불안했을 수 있지
존나 몇번봐도 말이안됨 얼마나 무능한거야 왜군장수는
선조와 원균의 트롤링 없었으면 저런위기도 없이 그냥 틀어 막았다는게 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