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하고 졸렬한가?=NO 싸움에 한에서는 ㅈㄴ 정정당당하다
추악하고 더러운 비겁한 짓을 하는가?= NO 오히려 본인이 그런짓을 ㅈㄴ 극혐해함
겉만 그럴듯한 개똥철학으로 무장했는가?= NO 오히려 본인 신념에 죽고사는 ㅈㄴ 대쪽같은 신념형 인물임.
다른 악역들이 페시브로 지니고 있는
구역질나는 사악함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칠흑의 의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철저히 자기 신념지키며 죽은
올곧은 무도가형 캐릭임.
때문에 악역보다는 라이벌이나
대적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줌
비슷한 예로 7부 링고가 있음.
의외로 악역들이 졸렬한게 대부분인 이 작품에서
흔지않은 추하고 졸렬하지 않은 신념있는 악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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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에 리키엘도 되게 멋지다고 생각함
상대를 강자라 인정 했지만
이미 몇차례 통수를 맞았으면서
어딘가 얕보고 전력으로 싸우지 않아
자랑하던 양 팔을 잃게 되자
자신의 잘못을 탓하며
죠죠와 제대로 싸우기 위해
양눈을 파괴한 상남자
죠셉이 최후의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경례를 할 정도의 상남자
대신 그림자를 밟으면 카즈라도 공격하는 묘하게 기묘한 설정이 있음 (한번 나오고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