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게 침착한 거수자의 정체 +57 [12]

댓글(12)

• 루리웹-069007921207/15 답글달기

  장군님 속이 얼마나 상했으면 한겨울에 국토대장정을..ㅠㅠ

• 노벨프로젝트07/15 답글달기

  좀 따뜻하게 장정하시라고
  전차 한 대라도 선물해 드려야 할껀데ㅠㅠ

• 톨기스(EW)샀다07/15 답글달기

  사실 목숨만 살았지 정치적으로나 군인적으로나 이미 생명이 끝난 상황에 자기 후임들까지 숙청되는거 보고 어지간히 멘탈 나갔을 듯. 저때면 아들 죽기 전인가 후인가 그건 모르겠네

• 반다비07/15 답글달기

  내가 지키던 나라를 같은 편한테 털렸는데 죽을대까지 천불이 가라앉을 리가 있나..

• 하나코α07/15 답글달기

  아들같은 장병들에 진짜 아들까지 잃었으니...

• 하나코α07/15 답글달기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162
  ㅠㅠ

• 케이블이없어.07/15 답글달기

  12.12이후 아버님은 곡기를 끉고 매일 술만 드셨다는데 술에 취해 그렇게 가택연금 감시하는 군인들 죽여버리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함.그렇게 하시다가 결국 돌아가셨고

• 키라키라센세이션07/15 답글달기

  충분히 의심 갈만 했고. 오히려 잘 한거 아닌가... 장장군은... 하...

• 非우로부치식전개07/15 답글달기

  그래도 이때는 월남 이후 다른 작고 큰 일이 지나간 해병대라서 흘러빠지진 않았네

• 제3사도07/15 답글달기

  근데 진짜 저때는 불심검문에 신분증 없으면 바로 체포당해도 할말없던 시절인데........

• BEEGEES07/15 답글달기

  제라툴 장군님 (장포스님) 얼마나 답답 하셧으면 ㅠㅠㅠ

• FluffyFox07/15 답글달기

  참 근현대사의 슬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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