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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보기만 했는데 패혈증걸릴거같아
뻐킹 크메르 루주
폴 포트
병걸릴거같아
고독사한 집 상태만 보더라도 끔찍한데..
저긴 일단 냄새부터 정신 못차리고 기절할듯
저거 많이 순화 된거임
짤반 봐서 모르겠는데 차라리 백골이면 덜한데 부패하거나 죽은기지 얼마안된건 힘들듯
사진 대체 뭔 상황임
주인공이 공산화된 캄보디아에서 탈출하는 도중에
학살되어 방치된 시체들이 쌓여있는 습지를 통과해 가는 장면
악명에 비해 기간이 되게 짧음
시체들 사이에서 걷는다.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애쓴다.
시체를 밟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피하고 피하다 보면, 결국 싸늘하게 식어버린
사람의 최후를 목도하게 된다.
나라면 저기서 정신줄 놔버릴거 같음... 너무 무서울듯
실제로는 뼈만 깔끔하게 남아있지 않고 부패된 장기와 날벌레들이 한가득......
늪에 넣은 것도 아니고, 빨리 썩으라고 흙 위에 올려둔건가.
멘탈이고 나발이고 저러면 감염돼서 골로가
시독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