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끓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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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에 18000원 짜리 식당 가니까 딱 먹기 좋은 온도 맞춰서 나오더라
첫짤보고 놀랬자나ㅋㅋㅋㅋㄲㅋㅋㅋ
몹인줄알았네
너 지금 흑인형님들 보고 몹이라고 한거야????
근데 요리는 그 맛이 최고조에 이르는 온도가 있긴해.
먹기좋은 온도랑 별개로.
외국요리도 마찬가지고.
다만 뚝배기라 안식는게 문제지.
뚝배기 존나불편함 모든 탕이나 국밥에 저 법칙이 다 적용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님 갈비탕이나 육개장은 일반그릇에 덜어나와서 저거보다 훨씬 먹기편하니까 좋음
솔직히 이 방송 거의 매번 백인 문화권에서만 외국인 친구데려오다가
이번엔 PC때문에 흑인 친구 데려온거 같긴함.
아무래도 시청율 때문에, 그동안 선진국 위주로 한거 같음.
먹다 보면 식기 때문에 처음에는 저렇게 뜨거운게 좋아
다음화: 뻔데기에 도전!
덜익힌거 아니냐 가스비 아낄려고 식은거 주냐, 미리 해뒀던거라 식은거 아니냐 별에 별소리를 듣게된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팔팔팔 끓는 국물로 속을 데워주고 시작하는게 좋아요...
구강, 식도질환 제조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