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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미친 초딩
머리 존나 좋음
죽을 운명의 남자의 얼굴을 뺏어간 시점에서 쫑난거지
키라한테 얼굴 바꿔달라 협박당한 사람 능력 : 관상학을 기반으로 운명 교체를 위해 외모를 변형하는 스탠드사
저정도 추론은 잘 넣었다 생각함
5부에서 그 폴나레푸 스탠드 때문에 서로 몸 뒤섞였을때 디아볼로가
"이러이러고 저러저러해서 저 녀석이 레퀴엠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솔직히 몇번을 봐도 뭔 말인지 못알아먹겠음
5부부터는 너무 꼬아놔서 재미 없었음
5부는 유독 편의주의적이거나 난해한 묘사가 많긴 해.
쟤는 100퍼 스탠드 각성할걸
하늘의 그물은 성글지만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
아들 때문에 인생 꼬이는 상을 가진 남자의 얼굴을 빼앗았으니
그리고 최후에는 얼굴이 뜯겨 죽는 자의 얼굴을 ㅋㅋㅋㅋ
심지어 살인귀한테 얼굴을 빼앗겨서 살해당할 남자의 얼굴을 가져감.
디오도 그렇고 관상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길가다가 죽는 남자의 관상으로 스스로를 바꿔버려서 ㅋㅋㅋ
정의의 길을 걷는거야 말로 [운명]이야! 넌 [운명]에 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