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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작은 아이도 아니고 머냐
뭐 소화불량이라도 왔나 새어나오긴 뭐가 새어나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내 안의 감독갈이가 몽규 후1장을 빨라고 한다
'가장 큰 어려운 시기가 2014년(브라질 월드컵)이었다. 그때 그 상황은 굉장히 힘들었다.' 아니 그때 그 어려움 본인이 자초한 거잖아요. 신태용 감독처럼 외부요인 때문에 힘들었던 것도 아니고.
저저버 올 여름 유행어가 될 느낌이 딱 온다...!
오로지 나 좋자고 축협의 손을 잡고 떠났다!
라는 본심을 어떻게든 욕 안 먹고 좋게 포장하려고 되도 않는 말만 짜낸 결과
나중엔 오른팔의 흑염룡이 날뛰는 걸 제어할수 없었다고 하겠네
?? : 왜 여기다 버리냐
홍페르시님을 아세요 홍홍홍
답변은 안하고 아무말 대잔치 하던데
지금까지의 행보만 봐도 그냥 답없는 인간인데
이 지경인데도 아직도 축협의 희생양이니 협박받았니 하는 개소리로 실드치는 놈들이 있으려나?
평소에 인터뷰를 안했나봐.. 근데 마지막 질문한 기자 뭐냐;; 궁금하지도 않은 걸
시종일관 개 등신같은 유체이탈화법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들처럼 계시를 받아서 대한민국을 우승 시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