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 척추 빠딱빠딱 피고 다니던 적 있다고!!!
산에서 비료포대 썰매 1등도 해보고 어?
난방에 쓸 나무 잘 쪼개서 선생님한테 칭찬도 받아보고!
친구들이랑 도랑에서 가재 잡을 때 돌도 번쩍번쩍 들고!
어디 세월이 너만 피해가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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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요 국민학교때 나무바닥 왁스칠 하셨는교
......뭐여, 이제 안함...?
님이 저보다 어린 순간은 오지 않을것 ㅎ
마음만은...아직 이팔청춘...!
내가 몇살이게 짤 이후로 이런거 보고 웃긴 처음이넼ㅋㅋㅋ
나빳다진짜
너? 고막 굳었구나? 그치?
삭아서 없다 고오얀...!!
와 님 나이 많으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