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언.
기원전 256년(진나라 시기)에
'이빙' 이라는 인물이 아들 '이랑'과 함께 기획해 만든 치수시설로
서촉을 가로지르는 장강의 지류의 물길을 나눠놓아
홍수를 예방할수있게되고 농업 생산량이 크게 늘었으며 경작가능한 토지또한 크게늘었다.
도강언이 세워진 후 서촉 농민들의 삶이 극적으로 나아졌기에
이후 '이빙', '이랑' 둘은 물의 신으로 추앙받게되었으며
현재에도 시설이 남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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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언 덕분에 서촉땅 하나로
10만여 군대를 유지할 식량이 나옴.
제갈량이 유비보고 서촉먹으라 한 이유가 '도강언'때문.
댓글(1)
드넓은 똥덩이에 꿀 조금 발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