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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걸 사회적으로 냄비전골이라 하기로 했어요
야채국
근데 기묘하게 샤브샤브가 전골화 된 경우가 있긴하더라
한번에 끓이면 전골
배추포함해서 예쁘게 배열해서 끓이면 밀푀유나베(나베도 전골인가?)
양념고기쓰면 스키야키
중간중간 고기랑 야채 추가해서 먹다보면 샤브샤브
다 똑같은거 아닙니ㄲ...
배춧국
밀피유나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