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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주택융자 없는 상황에서 저러면 정신병이 있는거지 엄마가
참고로 이건 부부문제를 다루는 결혼지옥이 아니라 아이들 문제를 다루는 금쪽이라는거 신청도 엄마가 한거. 오은영도 아이들은 문제가 없어서 솔루션도 필요 없다고함.
지가 부업을 뛰던가 주부가 저러는거잖아 지금
정답 이미 나와있네 ㅋㅋ
아니 뭐 어릴때 트라우마 같은게 있나?
미친거같네;
인도생활이 저런데
우리 어머니가 극단적인 구두쇠였는데 저러진 않았음. 저 정도 노력이면 그냥 부업을 뛰신다고, 발전적인걸 원하시면 직업을 하나 더 구하시면 일주일에 잠깐만 일해도 몇 배를 벌텐데
어머니한테 물 아끼고 집에서 나오는 재활용 다 모아서 돈으로 바꾸고 생활의 지혜 많이 배웠는데 저건 뭐 돈만 아끼지 집 생활이 나아지는지는 모르겠네 숨이 턱턱
아끼는 노력 시간에 부업하나 하는게 더 이득
절약은 안 써도 되는걸 줄이는 거지 써야 하는 걸 안 하는건 아니지
월 800이 쥐꼬리면 울마러 94% 노동자는 쥐이하구나
진짜 쥐꼬리는 빚만 있지
정신병이 별 게 정신병인가. 저게 정신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