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용사 커플이 여관에 머물던 중
연인 앞에서 오크에게 덮쳐진 어떤 여행객을 목격함
안그래도 매너리즘에 빠진 여자 용사는 저런 불순한 동기를 가지고 오크 토벌(을 가장한 네토라레 당하기)을 하러 간다
참고로 이게 제목임
여차저차 해서 오크들에게 잡혀 왔는데
오크들은 가슴을 주무르긴 하지만 그것 말곤 아무것도 안 하는 중
이 여자는 그걸 오크들이 일부러 즐기는 중인가? 이렇게 생각하고 다음에 벌어질 일을 기대하는데
오크들은 저 여자를 목욕탕에 대려다 준다
이 여자는 저 물에 미약이 들어갔나? 하면서 또 기대중인데
오크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음 근데 감시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그런데 같이 잡혔던 남친도 풀려남
재밌었다면서 둘을 돌려보낸다
심지어 다른 오크들은 서로를 보며 섰다면서 놀리는 중
계획이 틀어진 여자 용사는 제대로 빡치고
오크들의 존재 이유를 상기 시켜주려다가
역으로 오크들의 혐오를 얻어버렸다
결국 폭주해서 역ㄱㄱ을 하겠다고 선언하지만
목적 달성은 커녕 오크들은 물론 연인에게도 버려졌다
중간 과정은 없음 이게 전부야
댓글(17)
으음....
어디서 저런 변태성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