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 FC와의 시합 중에 받으러 나오는 척 하면서 공을 흘려보내서 그대로 골까지 이어지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냄.
그리고 이건 K리그 데뷔골.
린가드는 서울에서 뛰면서 골과 어시가 많지 않은건 동료들이 못받쳐준 탓이라고 해도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정도로 혼자 클래스가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는 중.
잉글랜드에서 엘리트 코스 밟으며 국대까지 뛰었던 클래스는 어디 가는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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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잘하고 열심히함 ㅇㅇ. 걍 놀러온게 아니라는걸 스스로 입증함.
저 형 경기볼라고 몇번 봤는데 대체 저런분이 왜 여기에.....이 생각만들 정도임....겁나 잘해
난 축구 잘 모르지만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
그리고 성실해서 좋은거 같음.
옛날에 2002 끝나고 알파이 외잘란 잠깐 건방 떨다 간거랑 비교되더라.
유럽 4대리그 중하위권팀에서 아직도 충분히 먹힐거 같은데 왜 한국에 온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단 말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