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내 행동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데
그럼 내가 딸딸이 칠때도 모니터로 딸 치는거 직관하면서
꼴림 감정 컨트롤할거 아냐
"시작한다 얘들아! 유게이가 자지를 꺼냈어!"
"아무리 늦은 밤이라도 그렇지 문 열어두고 딸딸이는 좀 위험하지 않아?"
"그건 그렇고 오늘도 폰허브산 도기스타일로 딸치는 거야? 대체 같은 딸감으로 몇 번을 치는거야?"
"소심아, 까칠아. 미안하지만 지금 유게이한테는 너희 도움은 필요 없을 거 같은데?"
"오늘도 여자친구도 없이 혼자 성욕을 처리하다니.. 유게이는.."
"저기 슬픔아! 지금 유게이는 위가 아니라 아래로 눈물을 흘릴 시간이야!"
"이딴 건 이제 지긋지긋해! 언제까지 이 새끼 딸칠 때마다 내가 왜 화를 내야 하는 거냐고!!"
"고작 화만 내는 게 아니야 버럭아! 유게이가 절정에 달했을 때
너하고 내가 동시에 레버를 올려야 유게이가 진정한 오르가즘에 도달한다고! 그럼 준비는 됐어?"
이러고 카운트다운 세면서 기쁨이랑 버럭이가 동시에 레버 올리고
내가 정액 싸는거 모니터로 직관하면서 환호성 지를 거 생각하니까
술 취한 후에도 계속 머릿 속으로 맴도네
댓글(6)
개꼴리는데?
더 써봐
어차피 저거 다 넌데 같이 즐기면 되잖아
ㄷㄷ
뭐지? 싶어서 다시 올려보니 새벽글이 역류했네 세상에
그렇다고 안칠건아니니까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