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커버넌트]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 현재 드라마 시리즈와 신작영화가 각각 제작되고 있는데
여기서 영화는 다들 예고편 봤을 [에일리언-로물루스]고
별개의 드라마 시리즈의 쇼러너를 맡고있는 프로듀서 노아 하울리([리전] 시리즈로 유명)가
리들리 스콧이 [프로메테우스] 연작에서 새로 추가한 요소.
1. 에일리언의 창조 기원
2. 어지간한 미래 SF에 꿀리지않는 첨단 홀로그램 기술등 깔끔한 기술을 쓰는 인류
설정을 죄다 지워버리겠다고 대놓고 리들리 스콧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1.이야 뭔소리하는지 에일리언 좋아하는 유게이들은 다들 알거고
2.는
이런 수준의 첨단미래지향 디스플레이 SF묘사 ㅈ까고
이수준 장비를 쓰는 레트로한 SF 디자인으로 돌려놓겠다는 뜻.
[에일리언-아이솔레이션] 게임해본 유게이들은 눈치채리라.
댓글(21)
우주는 에선 고장 덜 나게 레트로가 좋다고 했어!
근-본
제대로된 사람이네
애초에 에일리언 나온시기가
뭔가 20세기의 과거 사람들이 미래를 생각하고 디자인한 인터페이스 느낌이 좋았어. 그와중에 무기나 파워로더는 카메론의 영향인지 세련된거같지만 또 레트로해보이기도 해서 묘화게 조화로웠던거같음.
ㄹㅇ 레트로퓨처리즘한 디자인이 에일리언시리즈의 근본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