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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론...군대 내에서 부조리 이야기 해봐야 늘 이런식이지
옛날엔 사단장이 병사들 피자 나눠주라고 쐈더니 그거 1/4 정도만 남기고 간부들이 한판 두판 다 챙겨가는 꼬라지 봤다던데
하긴 뭐 병사 월급이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군 간부, 군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엔 저런 마인드들 있음
자기 호주머니에 천원 한장 만원 한장 더 넣고, 자기 집에서 먹을 음식 한 줌 더 챙기기 위해서라면
남의 집 귀하지도 않은 자식들 입을 찢고 손가락을 잘라서라도 걔네들 입에 들어갈 음식 한덩어리라도 더 빼앗으려고 혈안이 되는 놈들이지
저따위니...군인권센터가 빛을 보는거지..
생계형비리!!!! 이짓 또 하나
전쟁중인데 비리질하는새끼들이잖아
사형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