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
사실 정밀 타격이야 미사일이 좋긴한데,
미사일을 자주포 처럼 쓰는건 "미국"밖에 없다.
[미국의 방식을 현대전이라고 하기엔 미국 빼곤 아무도 못한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후
정찰드론이 좌표 따주면 자주포 포격하는 변태적인 전술이 등장하면서
포병이 다시한번 현대 전장의 신으로 위엄을 세우게 되었다...
동유럽의 안보 불안 상상이상으로 엄청나기 때문에,
프랑스나 영국 독일같은 서유럽이 유럽제 쓰자고, 언플하지만,
동유럽은 ㅗ를 날리고 있다.
[1년에 10대도 안나오는데, 그걸 누구 코에 붙이냐 수준이다.]
특히 서유럽은 한국 방산업체 진출에 상당히 압박을 하지만,
동유럽 국가들은 쌍수들고 환영하고 있다.
[안정적인 군수물자를 납품 할 수 있는 공장이 생긴다는 것이니]
댓글(49)
한때 미사일 만능 주의 때문에 풀이 죽었긴 했음
왜 귀찮게 자주포를 전개하냐? 미사일 딸깍 하면 되는데? 이런 개념이였음
경쟁을 해야 소비자한테 좋은게 여기서도 드러나는듯
미군처럼 공군 부르지 못할거면 포병이나 부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