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OTT 3인방(티빙·웨이브·왓챠)가 동기간 총
24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낸 것과 대조적으로 독점 배급,
이용자 충성도 등을 업고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는 평가
라프텔 매출액은 297억원으로 전기 42억원에서 대폭 증가했다.
당기손익도 동기간 4억9000만원에서 24억원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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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은 돈을 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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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적자라서 팔리니 어쩌니 했는데 감개무량임
영화 드라마는 사혼의 구슬 마냥 뿔뿔이 흩어져 있는데 애니는 라프텔 하나만 결제하면 대부분 커버 되잖아
애니플러스 라프텔 둘다 구독중 제발 좋은거 많이 들고와주라
볼거없으면 결제해서 요리왕비룡 보고 그랬는데
굿즈도 가끔 보내주면 평생구독
넷플릭스 게섯거라 하는 것보단
확장성이 작아도 타겟층을 확실히 잡고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걸로 성공했나
트래픽 비용 내고도 이익인가보네
최신애니+구작애니 볼려면 이거만한게 없음. 지금이야 낫지만 넷플릭스로 애니보면 개같은 번역에 불편한 자막위치 그리고 제일 환장하는건 판권문제땜시 엄청 늦게 올라옴..
요즘 아카기 판권 사서 보고 있음
라프텔 공식 영상도 자막에 문제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긴한데, 불법 사이트는 ㄹㅇ 2차창작을 해놓은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냥 돈내고 봐야지 하며 라프텔로 흘러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