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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기억 능력을 사용
심지어 출제자가 시험에 뭐 나오는지 다 강의해준다더라
아예 머리에 적어넣을 내용 정리해서 책까지 내주던데... 책값은 받지만 거의 거저인듯;;
첨부터 끝까지 다 지가 한말들임
지가 풀수있으니
남들도 똑같이 들어서 당연한줄암
그런데 갑자기 오픈북 오픈인터넷 시험을
근데 그 대신 돈을 줘야한다더라고
등록금이라했던? 그런걸 줘야 알려준데
절대 안걸리는 컨닝법 ㄷㄷ
우린 그걸 공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공부가 공중부양의 줄인말이 아니었다고...?
세상에 그런방법이 그걸 줄여서 '공부'라고 부르자
이거 조교가 괴전파 쏴서 시험볼때쯤에 사라져있더라 경험담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