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식 평론가가 10년만에 9점을 평가한 영화.jpg

숨쉬어숨06/10 답글달기

컨디션 걱정들 정도면 명작이라도 두번은 못보겠구만
안습의 샤아06/10 답글달기

언더 더 스킨 보다 더 하다고 해서 볼 엄두가 안나드라.
millimeter06/10 답글달기

이런 영화는 집에서 보면 바로 드르렁이기 때문에 극장에서 봐야 함
쿠도리06/10 답글달기

보통 이러면 영화가 재미는 없더라
루리웹-832913327306/10 답글달기

평론가들이 극찬하는 예술영화의 운명..ㅋㅋㅋ

실제로 고평가에 혹해서 보러 갔다가 '이게 뭥미'란 소감들도 많아.
코프06/10 답글달기

영화의 분위기나 완성도를 떠나 이제껏 나온 영화들과는 다른방식 이고 그전달력이 매우 뛰어나서 고평가가 나올수밖에없던거같음
그리고 영화가 굉장히 친절함. 막 어렵게 장치를 숨기고 깊이를 탐미해야하는게 아니라 .하나도 안보 여주지만 대놓고 다 보여줌.
정말 투명한 시스루로 잔인한 장면을 가려놓은 느낌임.
Majestouch06/10 답글달기

사운드 출력 좋은 극장에서 보는걸 추천함
보일라06/10 답글달기

특)우리동네극장에선 안함
dre654306/10 답글달기

참고로 박평식 평론가에게 만점은 없는 점수라서 9점이 최고 점수. 영화는 나쁘진 않은데 딱 예술영화 감성이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Hakku06/10 답글달기

영화 보고 나니까 ㄹㅇ 체할 것 같았음
마늘맛안경06/10 답글달기

평론가들도 당연히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보기 때문에 만점 바로 아래가 예술성과 대중성 둘 다 잡은 영화라면, 만점은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예술적 가치가 너무나 대단해서 만점을 줘야 하는 영화들이더라
ㅍ.ㅍ06/10 답글달기

ㅇㅇ 그래서 만점 없는 박평식에겐
9점영화가 대체로 그 영역.
근데 박평식 9점중에 재미없는건 거의 없는데
8점하고 9점의 차이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음.
게이아니야06/10 답글달기

나이 먹을수록 어려운영화 같은데 손이 안감
걍 머리 최대한 비우고 가슴으로 즐기는게 조아짐
루리웹-832913327306/10 답글달기

저건 공장에 오래 일하니 공장 기계 소음이 아무렇지 않게 되었어요~
같은 식의 이야기라 무슨 뜻인지 이해는 쉬울듯.
[?]R-iddle-R[?]06/10 답글달기

난 괜찮았음
사운드가 아주아주 중요한 영화라 영화관 걸려있을때 보는걸 추천.

시작할때 검은 화면에 2분가량 음악만 들리는데 이 역시 이 영화는 화면보다 소리가 중요하다는걸 알리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음

그 어떤 홀로코스트 영화보다 간접적인 표현이지만,
그 어떤 홀로코스트 영화보다 직설적으로 메세지를 던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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