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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타워라고 해서 총알로 사용할 납을 일정 높이에서 떨어트려서 방울을 생성하고 그걸로 총탄으로 썼다고 하는데
오늘날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으니 당연히 엄청나게 쌌겠지
기병은 여전히 기동성 덕분에 유용했고 기마만 있으면 됐는데
원거리에서 날아오는게 총알만이 아닌데 살더라도 수선 비용이 ㅋㅋㅋ
사실 모든 쇠퇴한 모든 병종의 근본적인 이유는 경제성 악화임
저때도 기병은 드라군이나 카자크 같은 경기병 말고 퀴레시어는 귀족이 맡아서 했는데. 초반에는 풀 갑주를 착용했지만. 나중가선 흉갑 하나로 땡쳤음.
왜냐면 나중 가선 갑옷이 아무리 잘나도 총알을 못막았음. 그러니 기병들끼리 싸울 때 칼로 바로 안죽을 수 있게 흉갑만 챙기고 기동력을 중시했지.
일본도 풀세트 갑옷은 주요 병력만 입었고 일반 병사들은 간략화된 갑옷만 줬자나
헤이안때나 그렇지 전국시대쯤가면 오히려 반대로 일반병사들도 손에 꼽는 중장비 입혔음
아시가루들은 마을단위로 계약하는 용병들이라 투구,흉갑은 물론 견갑,비갑,경갑(정강이)까지 모조리 갖춘 경우도 드물지 않았고 만약 부족하면 계약한 다이묘가 대여를 해서라도 중무장시켰음
근데 총 계속 개량되고 연구되서 그런것도 있음
매치락이야 장전하는 단계가 많으니 한발만 버티면되는데.. 다음 나온 총은 돌격전에 두발을 쏴버리니 버틸수가 없다
전쟁이 결국 사람이 하는거라 시대가 지날수록 인구수 증가로 인해 목숨값이 싸진거겠지
현역때 방탄복 입고 다녔다가 전역했는데, 미군은 방탄 플레이트 앞뒤로 착용하는게 정상이란거 듣고 쇼킹했음 ㅋㅋㅋㅋㅋ
나는 앞에만 착용하는건줄 알았는데 말이지 .......
그래도 최정예기병이라 금전적인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퀴레시어가 전신중갑에서 흉갑으로 바뀌었던 거 생각하면 총기 화력 증가에 방탄갑옷으로 맞서는데에는 기동성이나 전투능력 유지 등에 한계가 있기는 했었을거같음.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방패가 져버린거지. 그래도 1,2차대전까진 방탄흉갑 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방탄은 안되는데 무겁기만 드럽게 무겁다' 란 결론으로 도태됨..
정확히는 전쟁의 규모가 너무 커져 버림.
??? 오래살고 볼일이야 (마법을 대체한 납탄날리기)
어차피 중세때 중갑정도는 기사나 용병정도나 입엇던거 아녀 용병은 가성비가 안나올태고 총나오면서 높은사람은 앞에서 나가서 싸울필요가 없겟고
???:꺼봐 개색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