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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쿠우 어디갔어
아우터랑 도너츠 꼬깜은 모르겠다.
돈없어서 아무것도 안가져갔어
네버스탑 내 기억에 저 특유의 뽑아 쓰는 주둥이를 처음으로 도입한 음료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엄청 매력적이었어
난 이제 기억이 안난다
가격을봐
지금은 두배를 줘도 못삼....
후레이키 맛있었지... 비슷한 제품 많고 맛도 큰 차이 없어서 가끔 먹으면 맛있음
초코 틴틴은 얇을 때가 좋았지 퉁퉁해지고 나서는 다이제보다 못해서 안 먹게 됨
뭐지 왜 내가 모르는게 많지
왜냐하면 진짜 90년대 아닌 과자들이 있어서
아우터나 꼬감, 쉐이킷 다 2000년대 이후라서
30년전에 저런게 있었음? 나 초등학교 졸업하고 얼마 안 됐을 때인데 ㄷㄷㄷ
네버스탑은 진짜 운동회날은
목마를때
저거 마시면 얼마나 좋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