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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팀운이라는 스트레스 요소는 프로수준에서도 극복이 불가능하므로 적당히 마음비우고 하는게 낫다
통제 안되는 부분은 신경 쓰면 안됨
월탱
롤 랭 안한지 몇년된듯 ㅋㅋ 마음이 편해
월탱...암....졸도...기절...응급실..
하지만 이길때 내 실력으로 이겼다는 정신적 보상은 저걸 뛰어 넘어서 끊질 못함
예전엔 진짜 어떻게든 티어 높일려고 노력했는데 어느 순간 올려봤자 어디 쓸데도 없는데 노력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티어 만족하고 즐겜하게 되더라
옵치 포기하고 빠대 하는중 근데.. 빠대에도 상식 벗어난 놈들 만남 ㅋㅋㅋ
좀 글 보면서 종잡을 수 있게 짤을 선정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랭킹전 - > 하다보면 그래도 진정된 마음으로 할 수 있음
그 랭킹전에서 패배에 원인이 된 새끼가 적 팀에 있음 - > 스트레스
그리고 짐 - > 고혈압
그렇다고 1:1 PVP 랭킹전은
한번 벽느끼면 절때 못뛰어넘거나 운빨ㅈ망겜이거나 둘중 하나다
남탓하는것도 스트레스 지수 낮추기위한 행동이라
무조건 하지말라하기도 뭐함
단 그 남탓이 자기 혼잣말선에서 끝나는걸말하지
정치질까지 들어가는걸 장려하는 뜻이 아님
성격 나빠지는거 느끼고 pvp게임은 안하게 됨
너무 소모적이어서 겁쟁이들의 콘솔 쉼터로 도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