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 하우스. 1919년 설립, 1933년 폐교.
국립 바우하우스 바이마르가 정식 명칭으로, 예술과 공예, 건축을 주로 하는 일개 공고에 불과했다.
그리고 다음은 교수진 일부이다.
교장 미스 반 데어 로에
(현대 건축사의 거장, 21세기 모든 디자인의 개척자)
평교사
바실리 칸딘스키
평교사
파울 클레
1933년, 히틀러(尹) 대통령은 바우하우스의 폐교를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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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기서 히틀러가!
히틀러가 미대 입시 실패한 이유 : 현대 거장들이 저 시대 독일에 몰려있었음.
열등감 느낀 히틀러는 미대 탄압을 시작했지
이거 관련 내용이 재밌는데 항상 히틀러 미술작품만 올라오고 미대입시 실패한 미대생밈만 있어서 아쉽더라.
히틀러가 미대가 아니라 의대를 떨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
실제로 저때 바우하우스 교사진 보면 일개 조교사도 지금 교과서에 이름 비추는 사람들임
미대 떨어진 놈이라 그런가?
뭔가 열폭한 기분이 들어서 저렇게 한건가?
히틀러는 미대 떨어져서 그런진 몰라도 최대한 실용적이고 단순하게 묘사하는 현대 미술을 싫어했음.
원근 좇박고 동시기 빈 아카데미 출신 화가들이 그린 사실주의 화풍 발끝도 못쫓아간 좇밥 쉐리가 어찌...
열폭보다는 미학 차이였을듯. 각종 영웅 문화나 거대한 것, 그러니까 이상적인 미에 집착한 나치에게는 소박하고 일상적인 현대 미술 시조가 눈엣가시였겠지
나치탄압 피해서 저들이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세계 산업디자인 역사의 중심지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었다고 평들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