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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업무상 부딪히더라도 가족에 대한 배려를 잊지않는 좋은 동료들인거 같은데
아무리 그 직원이 무능할지언정 가족한테까지 ㅈ같이 말하는건 솔직히 인간이 덜된거라 생각해오...
중년아저씨=회사사장
가족 앞에서 가장을 까는건 사람이 아닌 쓰래기지
그래도 인간적이네
당사자면 몰라도 굳이 그 가족한테 지랄해서 얻을 이익이 전혀 없으니까 애지간한 사이코 아니면 그럴 이유가 없음. 평범한 사람이면 븅신같아도 잘한다 해주지.
하지만 다르게 그 가족한테까지 지랄을 하면 손해를 볼 수 있음 특히 다른사람들도 다 있다면
가족한테 지랄한다해서 그 사람이 일을 잘하게 되는가? - 그럴 가능성 매우 낮음
오히려 그 사람이 불만을 가질 것인가? - 그럴 가능성 매우 높음
그 불만이 퇴사 혹은 사내불안으로 이어질 것인가? - 그럴 가능성 매우 높음
좋은 사람들이네
공은 공이고
사는 사지
그걸 구분 잘해주는 동료들 부럽다
경찰도 가족 앞에선 수갑 안채우니까
가족 앞에서도 무시하는 말을 하는건 인간성에 문제가 심각하지
잉? 그래서 채우면 뉴스에 나오는구나.
노조위원장은 잘만 채운다던데
야발야발하는 부랄친구도 가장으로 가족과 함께 있으면 존대하는 게 옛 풍습이었다.
근데 지금 하면 손발 오그라든다고 그만두시라고 제수씨가 그러더라.
누군가 일 년에 한 번씩 올해의 생활예절은 이게 맞다 하고 정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