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는 자신이 있었기에
과감하게 배짱을 보여줘 버리면
상대가 당황할 거라 자만했는데
상대는 산전수전 다 겪은 농익은 베테랑이었고
이까짓거 겨우?ㅋ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코웃음 치며 아무로의 단단한 피스톨을 대담하게 움켜쥐어버림
자신감 넘치던 아무로는
더 대담한 상대에게 역으로 당황하고 고개를 숙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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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선 우수했던 람바랄
람바 랄 (35세)
사우스 버닝 39세
아무로 : 거 민주국가에서 이래도 됨까?
람바랄이 좀만 더 쎄게 나왔으면 아무로도 신지처럼 되지 않았을까
랄 덕에 각성좀 했지 개인적으로 적으로서 아무로 성장시켜준 인물 순위 따지면 1위가 샤아 2위가 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