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 메테오 갈릭의 재밌는 효능 +6 [22]

우주에서 떨어진 마늘인 메테오 갈릭

크기는 자동차 보다도 크지만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건 저 작은 일부분이다

알맹이는 생긴거만 보면 마늘보단 감자에 가까움

토리코가 먹으려고 할 때

옆에서 먼저 먹은 코마츠가 비명을 질러서 쳐다보니

그 약골인 코마츠가 엄청난 근육질이 됐고

동행했던 구르메 마피아 보스인 마치도 근육질이 됨

마치의 평가로는 "힘이 마구 솟아나서 한 달은 안 자도 버틸 수 있을 거 같다"고 한다

거기다 코코는 저 마늘이 자신과 잘 맞는 식재료라 그런지 헐크 저리가라 할 정도로 덩치가 커지고

평소에는 위험한 상황이 오면 겁부터 내던 코마츠도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 없을 거 같다"면서 투지를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