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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부의 권력을 손에 쥐겠군
딸 돈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일단 엄마가 맡아놓을게
오늘의 1억이
10년뒤의 2억보다 값지다
집 팔아야겠는데
한번에 준다고 하진 않았으니까 분할로 조금씩 나눠주지 않을까
어 음;;;
부모 : 우시지마씨... 맞으시죠?
ㅋㅋㅋ 근데 잘만들기는 했다 ㄹㅇ
자기야 봤지? 벌어와
"...뭔 소리야? 뭔 대출을 받아 우리가? 금리도 높은데?"
"아니 그...애 용돈..."
"용돈을 뭐 얼마를 주려고 대출을 받아?"
"용돈을 그...2600만원...줘야하는데..."
"...농담도 농담 다운 걸 해라 놀랐네 순간."
엔이니까 우리돈 환산하면 23억인디
저걸 초1이 혼자서 만들었다고!?!?
맥시멈을 정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