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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첫째때 입덧 너무 심해서 몸무게 증가 1도 없고 오히려 살이 빠짐. 먹는 족족 토해서.. 결국은 입원까지 했었움 ㅜㅜ ㅋㅋㅋㅋ 근데 입원해도 약이란게 딱히 쓸게 없고 그냥 수액 놔줌.. 수액 맞으면서 버티는거임. 결국 일주일 후에 조금 나아져서 퇴원했고 입덧은 애기 나오는 날까지 했다.. 근데 둘째 연달아 임신함 ㅋㅋㅋ ㅜㅜ 젠장
병원에서도 내내 토하다 토하다 초록색 담즙 토가 나오더라.. 정말로 너무 힘들어서 그냥 아기 꺼내고 싶었음 ㅜㅜ 그래도 버텼는데 아기 너무 예뻐서 행복해..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기를
고마워!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몸이 적응하는가 둘째는 입덧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 ㅋㅋ
진짜 아시는 분도 임신하시고 입덧이 무서워서 둘째를 낳을 수 있을까 고민하시더라구요... 거기다 결혼 할 때의 몸무게 인생 최저점을 앞자리가 바뀌실 정도로 찍으셨다는 말 듣고.. 걱정됐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