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출간한 시인이 서점 재고 확인할 때 반응.jpg +59 [27]

댓글(27)

• 면먹는하마05/19 답글달기

  거기다가 시집이다

• Musttryi05/19 답글달기

  광화문에는 없는 책이 없다는 소문이 있다

• 파이올렛05/19 답글달기

  자신의 블로그를 들킨 시인은 공포에 떨고있다

• 펜대굴림05/19 답글달기

  옛날에 교양 들을때 강사가 자기 시집 읽고 서평 써오래서 어디서 찾나 하다가 광화문 교보에서 사서 읽었었는데

• 암경05/19 답글달기

  진짜 책통법 생기고 한번도 서점 안갔다.

• 포풍저그가간다05/19 답글달기

  사실 순문 중에서도 시 쪽은 ㅋㅋㅋㅋ
  다들 걱정하는 분야 잖아

• 루리웹-41284566505/19 답글달기

  도정제 이후 책산게 손에 꼽음.
  교보문고 안간지도 오래되었고, 동네엔 서점도 없으니..

• 김카츄05/19 답글달기

  소설은 그나마 수요라도 있지만… 시집은 참 힘들지.

• 루리웹-067629720705/19 답글달기

  와 시인이다. 근데 보통 시인은 따로 본업 직업이 있어서
  전업 시인은 진짜 보기 힘들지.

• 마스터base05/19 답글달기

  시인에게 밥을 대접 받았다면 너는 그에게 있어 부랄친구 그 이상이니 영광스럽게 알라

• 금기의시슬레05/19 답글달기

  시인한테 얻어먹을정도면 양심리스거나 백수아니냐

•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05/19 답글달기

  서점 근처에서 일하니까 자주 가게 되니까 확실히 도서관과 다른 맛이 있더라. 특별히 살 책이 없어도 그냥 한바퀴 돌아다니다 보면 좋은 책 얻어걸릴 때도 있고 요즘 추세 알기도 좋고 마치 종이 신문을 걸어다니면서 한부 다 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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