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저명한 인류학자 볼리바 트라스크 박사(데오퓨의 그 트라스크 맞다)는 기자회견을 열어 뮤턴트는 인간의 적이 될 거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이 내용은 미국을 강타한다.
마침 신문으로 이 인터뷰를 본 찰스 자비에는 사람들의 뮤턴트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트라스크 박사와의 TV 토론 생중계 배틀을 신청한다.
하지만 듣보 대머리가 열심히 떠들어봤자 사람들은 그닥 호의적이지가 않다.
잠시 후 트라스크 박사는 인류를 위협할 뮤턴트를 막기 위한 신병기를 소개한다.
나와라, 나의 센티넬 군단! 너희들의 목표는 나의 명령에 따라 인간을 지키는 것이다!
거절한다 닝겐
'트라스크 박사는 인류학자지 로봇 전문가가 아냐. 덕분에 저 센티넬들은 그의 명령에 제대로 복종하지 않게 만들어진 거야!'
인류학자가 저런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낸 게 조온나 대단한 거 아닌가?
댓글(1)
아직 ai 인공지능 수준 생각하면 저렇게 만들면 전나 대단한거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