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축구팬들을 놀라게한 맨유 경기장 상태 +89 [20]

안그래도 이번 홈경기에서 아스날에게 1-0 으로 패해서 기분 안좋은데


그리고 경기 끝나자마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지붕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나면서 곳곳에서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바닥에 물이 고여버림.


해당 구역에 있던 팬들과 선수들은 황급히 그 자리를 대피

원정 아스날 팬들은 "올드 트래포드가 무너지고 있다" 고 노래를 부르며 이것을 조롱했고,

이에 많은 맨유 팬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구단주였던 글레이저 가문이 

낡은 경기장에 돈 한푼도 안쓰고 방치한 것에 대해 비난중

이제부터 상암이 진정한 올드트래포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