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웠을 당시 미국은 처음엔 조선이 청나라의 지방 정도인줄 알고 청나라에 항의했는데
청나라가 조선은 엄연히 독립국가이며 자신들이 건드릴수 없는 사건이라고 설명하자
조선을 그 천하의 중국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강력한 군사강국이 분명하다고 지래짐작해 버렸다
정작 조선은 미국에 대해서 화성돈 이라는 촌장이 해적단을 이끌고 해적질이나 하는 촌락 정도로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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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정확하잖아ㅋㅋㅋㅋ
저 시절의 한반도는 깡따구로는 못 이기지
얼마나 국제정세에 어두웠음 미국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없었던거냐
그 당시의 미국이면 뭐 극동에서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아는 나라였고, 구라파에서도 당시의 미국의 체격 좋고 힘도 좋은데 어딘가 아쉬운 2류 국가 취급이었고, 스스로도 그렇게 여기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