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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서로 좋으니 된 거 아닐까
뭐야 얀으로 설정 정리한건가?
대충 어긋나는거있어도 그걸로 매꿔질거같기도하고
전생슬에 나오는 모 악마가 생각나네
이쪽도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했고
반강제 고자는 선넘었지
선배가 보이시한 매력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고자만듬..... ㅠㅠ
세상물정모르는 순박한 여신에서 미1친년 되버렸네 머임?
40몇권까지 봤는데 실시간 모니터링 했던건 무섭네...ㄷㄷ
이거 완결난것도 한참전인가?
할배들 이거 결혼엔딩인가요?
긴 연재 억지로 끝내기에는 제법 괜찮은 설정이었어
억지지만 지연스럽게 끝난 수준
그래도 고자는 위선에서 멋대로 한거 아니냐
본지 너무 오래되서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 스핀오프애니가 재밌었다?정도.. 간만에 정주행달린다
정리하면 얀 맞긴함
성욕거세한 이유도 선을 넘으려면
신의 시련을 넘어야 하는데 성공률이 거의 제로고
함께 있고는 싶은데 리스크는 무서워서 한 행동이라
모든걸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베르단디기에
용납가능했던 이기주의적행동
본인이 좋다고 해서 저러고 그냥 넘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