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밀떡볶이 | 04:44 | 조회 10 |루리웹
[5]
밀떡볶이 | 04:41 | 조회 6 |루리웹
[2]
THE오이리턴즈! | 03:36 | 조회 7 |루리웹
[12]
전귀엽기라도하죠 | 04:28 | 조회 15 |루리웹
[4]
나15 | 04:22 | 조회 17 |루리웹
[5]
범성애자 | 04:12 | 조회 17 |루리웹
[4]
정의의 버섯돌 | 03:58 | 조회 21 |루리웹
[5]
스파르타쿠스. | 04:24 | 조회 9 |루리웹
[2]
十八子爲王 | 04:23 | 조회 10 |루리웹
[6]
허드슨리버 | 04:23 | 조회 8 |루리웹
[14]
정의의 버섯돌 | 04:19 | 조회 10 |루리웹
[5]
전귀엽기라도하죠 | 04:11 | 조회 3 |루리웹
[5]
十八子爲王 | 04:16 | 조회 19 |루리웹
[13]
애니보는마왕 | 03:49 | 조회 7 |루리웹
[19]
AnYujin アン | 03:37 | 조회 29 |루리웹
댓글(6)
애가 생기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함
하지만 애가 태어나서 자라고나면,
주변의 다른 집들은 애들 열심히 공부시키는데
내 자식은 자유롭게 자라게 둔다면
나중에 성장한 자식에게 한맺힌 원망을 들을거 같은 두려움에
결국 학원보내고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게 됨...
사랑한단 말 많이하고 대화 많이 나눠
저런 후회없도록
내 나이 때 이뤄놓으신게 많고
내 나이 때의 나보다 생각이 열려 계시고,
뭔가 도전을 하려면 실패의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이 걸 해내야 하고 이건 그냥 과정일 뿐 이더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나 같은 애를 사람 구실하게 키워 내셨다는게
ㄹㅇ 존경스러움
아버지때 직원 대우가 어땠는지 알면 말도 못하지...
정방향이나 역방향이나 아버지 사랑이 있는 내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