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미궁 바닥작
그당시 소전 히든평가는 상대평가였기에 소린이는 전용장비를 먹을 수 없었다
그러나 허수미궁이 복각된거라 지금처럼 적이 10000점 넘어가는 제대가 아니어서
튜토리얼깨고 난 제대로도 깰 수 있었다
여기서 소창들은 발상을 역전시켜서
소린이가 받을려면 최저점수만 해서 컷을 낮추면 되는거아냐?
란 천재적인 발상을 했고
실제로도 10번의 바닥작을 한다면 4명의 소린이가 구제된다는걸 알자
소전 커뮤니티에선 우중비모의 꼬움이 폭발하여 너도나도 바닥작을 하게 되었다
소알못 : 근데 이거 엄밀히 따지면 어뷰징(패작) 아님?
소창 : 어뷰징은 피해보는 사람이 있는데 바닥작으로 피해보는거 있음?
소알못 : 아...얘기가 그렇게 되는건가?
결국 부정적 여론도 잠재운 바닥작을 감지한 룽청이었지만,
만일 이걸 막았다간 그날이 소전 최후의 날이 될게 뻔했기 때문에
다음 히든부턴 안된다고 경고하는거로 마무리되었다
댓글(31)
마스터듀얼 초창기 이벤트 때도 ■■덱으로 서로 먼저 ■■하기 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