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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ㅜㅠ
남편을 먼저 보내셨구나...
아... ㅜㅜ
생전에 좋아하던거라면.
홍어든 라면이든 국밥이든 올리는게 맞아.
와이프 외삼촌 장례식 때 피자 올라가 있었는데
고인이 진짜 좋아했거나 추억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는거지..
미친 빅맥이 사람울리네
ㅜㅜ.....
흐느으으으ㅡ으으음
심호흡 두번으로 갈무리했다
눈물을 참아냈다
ㅠㅠ
난 어짜피 내가 죽을땐 장례치뤄줄 가족이 없을거 같으니 그냥 무연고 시신처리가 되겠지만
만약 장례를 치르게 된다면 버거킹 세트쫌 올려줬음 한다
장례식에 저런 패스트푸드가 있으면 나이가 어릴 확률이 좀 있다더라..
생전 좋아하던 음식이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