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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살았으니까 월세낸거라고 생각하면
낼돈 낸거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ㅋㅋㅋ
소유주가 명확하지 않으면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없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미리 얘기 안해줬으면 섭섭할만함...
음..냉정하게 말하면
남친 아파트면 돈은 내는게 맞지
하지만 동거하는 사이면 결혼하려던 걸텐데
헤어지면 뭐..그것도 맞지..
반값으로 쉐어하우스에 살았구나!
(결혼해야겠다)
이거 참 애매하네 ㅋㅋㅋ
근데 여자 입장에서 배신감 들긴 할 거 같음
소유주건 아니건 어쨌든 남친이 2년간 거짓말 했다는 거니까
아무튼 거짓말한거는 기분 나쁠 수 있지
어제도 이 게시글 가지고 불판 났던데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남친 집에 얹혀 살았으니 렌트 냈다고 생각해라 VS 아니 고지 안헀으면 불법이라고요
두개로
낼건 낼거라도 알고 내야 맞지.
이건 그냥 속은거잖아.
금전거래할땐 가까운 사이일수록 숨기는게 없어야 됨.
같이 사는 친구가 월세나 생활비 거짓말 치는거 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