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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데라즈인가
공모전 헌터일지 관공서 예산 돌려막기용 이름일지 며느리도 몰러
옛날에 세상에 이런일이 였나
거기에 저런 이벤트 전문으로 노리시는분 나왔던거같았는데
그분도 아저씨엿나..그랫던거로 기억..세상에 뭐 그런사람 한두명 정돈 잇지않겟나
주웠
줏엇어
뭐 유튜브에 가끔 공모전 수십 수백개 타먹는 사람 강연 보면
그냥 금방 금방 하루이틀만에 뽑아서 최대 7일안에 끝내고 이 공모 저공모 다한다함
근데 국내 공모전은 수상자 정해진것도 많긴 해서 아무도 몰?루 인거지
그그실 ㄷㄷ
저 할매가 실존인물이긴 한가?
저런 분들 있긴함. 이런저런 콘테스트 노려서 부업하는 분들. 특히 나이드신분들중에도 소일거리로 하시는분들 꽤 있음.
솔직히 공모전이나 그런거 해당업계 종사자 중에 퇴직자가 응모하면 이기기 힘듬.
당선자가 90 넘은 할머니라고 하지 않았나
할머니가 저렇게 상금 헌팅을 하다니
저런 공모전들이 대부분 선착순이라서 티켓팅 하는 무리같이 조직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네.
이게 사이트 딱 열리면 바로.
보통 당첨 되는 이름은 `서울 새마을 철도 `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하면 1등은 서울 새마을 철도 가 되니까...
그걸 이용해서 무작정 응모하는 사람들이나 조직이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