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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지금 정도의 주방일도 장난 아니게 힘든데 저 때는 진짜 장난 아니었네
신선할 수 밖에 없었던 거군 ㅋㅋㅋ
그래서 그 시대 기준으로 쎈 가격이었겠네
조금 실감하는데, 요즘 업소용 식자재가 진짜 잘나와서 조합만 잘하면 프렌차이즈에서 판매되는 급의 음식은 뚝딱 만들 수 있음. 심지어 춘장도 볶아져 있는걸 팔더라고.
옛날이 고점은 높았는데 저점도 그만큼 멘틀파고들정도로 낮았다면 지금은 워낙 식품공장이 잘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맛 평준화가 잘됐지.
하긴…진짜 예전에는 식당에서 그날 반찬만들어서 밥이랑 같이 주고 그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