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누도) 지금 자기동네 아니라고 팝콘 뜯는 놈들 잘 들어라. +37 [68]

옆집이 하루아침에 작살이 났는데

자기들은 아무 일도 없을 거라는 듯

그저 실실 웃으며 팝콘을 씹는 너희들의 모습에 분노가 치미는구나.

앞으로 타 지역 이름 공모전이 열릴때마다 참전하여 

평화누리특별자치도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네이밍으로 

너희들을 사냥할 것이다.

이딴 이름이 당선되겠냐고? 우리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더이상 잃을 게 없는 자의 분노를 맛보여 주마.

여주금싸라기꿀참외 특별자치도, 너희부터 시작이다.